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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FAQ2011/12/19 00:41

현악기의 관리

습도

나무는 외부의 공기와 수분을 주고받는 유기체며 나무는 수분함량에 따라 수축하고 팽창한다. 이는 외부의 공기의 상대 습도에 따라 결정된다. 습도가 낮아져 수분이 부족하면 나무가 수축을 하게 되고 장력을 받고 있는 앞판이 갈라지거나, 접합부가 벌어진다. 습도가 높아 수분이 과하면, 나무가 팽창하여 역시 접합보가 떨어질 수 있고 높은 습도에서는 판이 휘고 가라앉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다. 열과 습도는 바이올린을 제작할 때 옆판을 휘게 할 때 사용한다. 따라서, 습도가 어떻게 악기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일정한 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고, 적절한 습도에 대해서 이견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40~60%정도의 상대습도를 권한다.

습도를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악기를 보관하고 있는 방이나 연습실 같은 건물 전체의 습도를 조절하는 것이다. 아무리 케이스 내부의 습도를 잘 조절한다 해도 연주를 위해서는 악기를 꺼내야 하고, 그 환경이 적절하지 못하면 케이스 내부 습도관리의 노력이 허사로 돌아갈 수 있다. 또한 높은 습도나 낮은 습도만큼 위험한 것이 습도의 급격한 변화이다. 따라서 악기를 꺼낼 때 주위환경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습도의 변화가 뚜렷하여, 계절마다 신경을 써야 한다. 대개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주거환경에 따라 다르니, 습도계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1. 여름철

여름철의 경우에는 고온다습한 환경이고, 습도가 종종 70%를 초과한다. 이럴경우 습도를 떨어트리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 제습제 e.g., 물먹는 하마, 악기용 제습제, 실리카겔, etc.,

- 제습기

- 에어컨디셔너(Air conditioner)

제습제의 경우는 흔히 물먹는 하마나 실리카겔을 많이 사용한다.

1) 제습제

물먹는 하마는 수퍼슬림 옷장용(140g)이 크기가 작고, 내용물이 쏟아질 위험이 적어 많이 사용된다. 물먹는 하마나 악기용 제습제류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실리카겔보다 습도를 천천히 빨아들인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일부 제습시트류는 실리겔을 이용해서 제작된다. 여름 내내 사용하려면 가격이 좀 든다.

실리카겔은 빠른 제습효과를 발휘하지만, 또한 급격한 습도의 변화를 초래해서 악기에게 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새로 넣었을 때는 습도를 자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악기와 접촉하여 두는 것보다는 수납공간 안에 넣어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실리카겔의 경우는 효과가 빠르지만 지속기간이 약해 자주 재가열을 해 건조시켜야 한다. 일부 실리카겔의 경우 재가열시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안전성을 확인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2) 제습기

제습기의 경우는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안의 온도가 올라가 덥게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가격은 10만원 안팎. 제습시트 몇개 살 정도의 금액이면 방 하나정도 제습에 충분한 제습기를 살 수 있다. 전기세 별도..

3) 에어컨디셔너

에어컨디셔너의 경우 제습효과가 탁월하다. 잠시만 틀어놔도 실내의 습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컨디셔너의 바람이 직접 악기에 닿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여름철 연습 시작 전에 습도를 빠르게 낮출 때 유용하다.

2. 겨울철

겨울철에는 반대로 한랭 건조하여 악기관리에 여름과는 다른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신경만 쓴다면 여름보다 훨씬 수월하게 습도조절을 할 수 있다. 겨울철 실내습도는 약 20~30%대를 유지한다. 따라서 적절한 가습이 필요하다.

- 가습기

- 댐핏(Dampit)

- 휴미스탯(Humistat)

개인적으로 가습기를 이용하여 방 전체의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인 습도조절방법이라 생각하며, 또한 습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기능이 달린 가습기들도 많아 사용이 간편하다. 역시 10만원 이내에서 습도조절이 되는 제품을 살 수 있다. 단점은 진동자가 잘 망가져서 오래 사용하기 힘들고 물때나 곰팡이가 자주 끼어 청소하기가 귀찮다. 또한 청소하는 동안 진동자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댐핏이나 휴미스탯과 같은 휴대용 가습장치는 이름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양하지만, 원리는 매우 단순하다. 습기를 포함하고 있는 물질로부터 수분을 안전하고 균일하고 지속적으로 습기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것들을 사용할 때 물기가 밖으로 흘러 악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악기 내부에 넣는 댐핏의 경우, 물기가 흘러 직접 악기에 닿을 위험이 있으며 악기 내부에도 습도의 불균형을 초래해서 댐핏 근처의 나무는 상대적으로 높은 습도에 노출될 수 있다.

위는 댐핏에서 흘러나온 물에 악기의 내부가 변색된 첼로의 사진이다.

비슷한 방법으로, 유리로 된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제작한 후 그 안에 디지털 온습도계, 물 한 컵을 같이 넣어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악기점이나 박물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외에 숯을 이용하는 가습방법, 빨래, 기타 등등의 방법이 있다.

온도

온도는 그 자체보다 습도와의 연관성 때문에 중요하다. 보통 실온이 안전하며 너무 춥거나 더운 곳에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여름철 차 내부나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밀폐된 공간 안에 악기를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여름철 자동차 실내의 온도는 매우 높으며, 또한 이 열기에 의해 악기의 바니시가 녹아 내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반대로 너무 차가운 곳에 악기를 놓아둘 경우 작은 충격에도 악기의 파손이 잘 일어날 수 있으니, 악기의 온도관리에도 신경을 쓰자.

관리방법

1) 악기 몸체

매 연습 후에 악기에 쌓인 송진을 닦아주는 것은 악기관리의 시작이다. 송진이 계속 쌓이게 되면 악기의 외관도 지저분해지고, 소리에 악영향을 기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매 연주 후 깨끗한 극세사 천으로 닦아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다. 또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지판 밑이나 턱받침 밑도 닦아주는 것을 잊지 말고 지판과 현에 묻은 때와 땀도 잘 닦아주는 것이 좋다. 넥 부위도 잊지 말자. 줄에 송진이 늘러 붙었을 경우에는 알코올 솜으로 가볍게 문지르면 쉽게 닦인다. , 알코올이 악기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악기를 닦겠다고 폴리싱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폴리싱은 가능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전문가들의 의견도 그렇다. 과거 19-20세기 폴리싱이 유행하던 시절 과도한 폴리싱들로 인해 바니시의 손상이 된 명기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알코올로 악기를 닦는 것은 악기의 바니시를 손상시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삼가 하는 것이 좋다(대부분의 바니시는 알코올과 오일에 녹는다.) 로션으로 닦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로션의 성분을 생각해보면 역시 마찬가지이다.

또한 폴리시의 성분들이 작은 틈새나 나무에 스며들어 나중에 수리를 어렵게 할 수 있고, 폴리시 자체에 먼지가 달라붙고, 송진과 땀이 스며드는 경우도 있다.

그때그때 깨끗한 천으로 닦아내는 것이 가장 좋고, 먼지나 송진이 잘 닦이지 않을 때는 천에 물을 약간 묻힌 후 닦는다. 고가의 악기일 경우 정 폴리싱이 필요하면 전문가의 손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

지판과 턱받침, 테일피스 등은 알코올로 닦아도 무방하다. 또한 줄에 묻은 송진을 닦을 때도 알코올 솜으로 가볍게 문질러주면 금방 닦인다. 단 솜이나 휴지에 알코올을 약간만 묻혀 닦고, 악기에 떨어지거나 묻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시중에 줄을 닦는 클리너도 판매한다. 효과는 모르겠다.

악기 내부의 먼지 등은 물에 불린 보리쌀 등을 안에 넣어 흔들어 빼낸다.

2) 브릿지(Bridge)

브릿지는 항상 악기와 수직이 되도록 관리한다. 튜닝을 하다 보면 (특히 현을 새로 바꾼 후) 브릿지가 점차 앞으로 기울게 된다. 방치되면 브릿지가 이 방향으로 휘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부러지거나 쓰러져서 앞판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브릿지 부위의 파손은 심각한 손상이 될 수 있다. 항상 브릿지가 수직이 되도록 관리하며, 휘었을 경우 새로 제작해야 한다.

3) (peg)의 관리

펙도 악기와 마찬가지로 습도에 따라 팽창하고 수축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뻑뻑하고, 겨울철에는 자꾸 풀린다. 하지만 나뭇결 때문에 펙은 일정하게 수축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타원형으로 변하며 펙박스와의 접촉이 불량해진다.

접촉이 양호한지 확인하려면 줄을 풀고 펙을 빼낸 다음, 구멍과 펙이 만나는 둘레가 모두 균일하게 빛이 나는지 살펴본다. 펙이 구멍에 균일하게 맞지 않으면 펙과 구멍을 다시 다듬어야 한다.

펙 초크를 소량 사용하면 펙이 부드럽게 돌아가고 고정도 잘 된다. 하지만 과량 사용하면 초크가 쌓여 단단하게 굳어 마모를 증가시킨다. 일부 상점에서는 펙이 잘 풀릴 경우 펙 드롭(혹은 펙 도프) 등을 추천한다. 반면에 권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송진이나 분필 같은 것을 바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펙 윤활제는 구멍과 맞닿는 부분을 따라 돌아 한 줄로 바르고, 다시 펙을 집어 넣고 부드럽게 돌아갈 때까지 펙을 돌린다. 윤활제로도 효과가 없으면 펙과 구멍을 다시 다듬어야 하며, 구멍이 너무 헐거워졌을 경우 부싱(Bushing)이 필요할 수도 있다.

Pegheds, Knilling Perfection Planetary Peg, Wittner Finetune Peg등의 기계식 펙은 습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펙 박스를 마모시키지도 않으며, 조율이 매우 용이하다.

악기의 보관

악기를 보관할 때는 항상 케이스 안에 보관하도록 하며, 케이스는 세워놓지 않고 눕혀놓도록 한다. 잠깐의 휴식이라고 해도 절대로 악기를 보면대에 걸거나, 의자나 침대 위에 놓지 않도록 한다. 악기의 파손은 다 본인의 부주의에 의해 일어난다.

악기를 들고 이동할 때는 케이스에 넣어 이동하며 반드시 지퍼까지 채우고 이동하도록 한다. 버클만 잠갔을 경우 충격에 의해 이 버클이 풀리면 악기가 케이스 밖으로 튕겨나갈 수 있다. 또 악기를 들고 이동해야만 하는 경우는 악기를 신체 안쪽에 시선이 닿는 곳에 들고 이동하도록 한다. 들고 가다가 의외로 여기저기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장기간 악기를 보관할 때는 펙을 반음-한음 정도 풀고 악기의 장력을 줄여준다. 제대로 셋팅된 악기라면 이정도 펙을 풀어서는 사운드포스트나 브리지가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보관해도 괜찮다는 의견도 많다.)

악기 케이스는 크게 스티로폼, 합성소재(플라스틱, 카본류), 목재류 (합판, 원목), 금속(모 제작자가 주문제작 함)등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습도 변화에 대해 완충효과가 높은 목재류의 케이스가 습도 유지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충격이나 압력에 대한 보호는 케이스마다 다를것 같고, 제조사의 실험결과를 참고하면 될 듯 하다. 하지만 이상적으로 케이스는 '서스펜션' 케이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즉, 케이스 내부에서 악기가 지지 쿠션에 의해 떠있어서 충격이 몸체로 전해지지 않고 서스펜션이 흡수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케이스들이 서스펜션 구조를 갖고 있다.

악기의 이상 시 요령

1) 사운드포스트가 넘어졌을 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사고로, 이 경우 즉시 펙을 풀어 악기에 장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며, 브리지도 빼어서 눕힌다. 사운드포스트는 예민한 부분이므로 전문가에게 가져가 다시 셋업을 받도록 한다.

2) 브리지가 넘어진 경우

이것 역시 자주 발생하며 특히 줄을 교환하거나 튜닝할 때 브리지에 신경을 쓰지 않아 생긴다. 역시 전문가에게 가져가 손을 보는 것이 좋다. 소리와 밀접하게 연관된 부분이다.

3) 앞뒷판이 갈라지거나 깨지거나, 접합부가 벌어졌을 때

이 경우는 사운드포스트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펙을 풀고 브리지를 분리하여 악기에 가해지는 장력을 최소화 한다. 그리고 발견되는 즉시 전문가에게 수리를 의뢰해야 한다. 방치할 경우 크랙이 나무의 결을 따라 확장될 수 있고 수리의 범위가 커진다.

4) 펙이 뻑뻑하여 움직이지 않을 때 펙이 자꾸 풀릴 때

펙이 뻑뻑한 경우는 펙이 습도를 먹고 팽창해서 그렇다. 이 경우는 제습제를 이용하거나 에어컨을 틀어 습도를 낮춘 다음 기다린다. 충분히 시간이 흐른 후 다시 펙을 움직여보고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 강제로 힘을 이용해 돌리려 할 경우, 펙이 부러지거나, 심한 경우 펙박스가 갈라져서 수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펙이 고정되지 않는 경우는 너무 건조해서 펙이 수축된 경우거나, 펙의 구멍이 닳아 넓어진 경우이다. 전자의 경우는 가습기를 이용해 습도를 조절해 주면 되며, 후자의 경우는 펙 부싱을 해야 한다.(혹은 펙을 교체)

또한 펙의 관리를 위해 악기점에서 펙에 바르는 초크같은 것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악기에서 잡음이 들릴 때

1. 미세 조율기(fine tuner)

조율기의 너트가 헐겁다 : 조율기 고정 너트를 단단히 조인다

조율기가 테일피스에 잘 맞게 장착되지 않았다: 줄을 풀고 재고정

조율기의 나사가 너무 덜 조여졌다: 펙을 약간 풀고, 조율기를 좀 더 조인다

조율기 고정 나사와 너트의 유격이 있다: 나사산에 비누나 윤활제를 바른다. 해결이 안되면 나사산을 교체

볼 타입 조율기의 경우 간격이 너무좁으면 조율기에 꼭 맞지 않고 떨어져 있어서 잡음을 유발할 수 있다: 스크류 드라이버로 약간 벌려준다.

볼 타입 조율기에서 간격이 너무 넓으면 줄이 고정이 되지 않고 조율기 내에서 진동을 해, 잡음을 유발할 수 있다.

2. 바이올린 현의 와인딩

현의 와인딩이 갈라지면, 풀리기 시작하고 잡음이 난다: 현을 교체한다.

현의 와인딩이 느슨해지면, 내부의 코어와 진동하면서 잡음을 낼 수 있다

특히 도미넌트 현의 경우, 금속 볼 주우의 와인딩이 헐거워지기가 쉽다: 순간접착제로 고정

3. 너트(nut)의 홈

너트의 홈이 닳아 너무 넓어지면, 현이 좌우로 진동하면서 잡음을 낼 수 있다. 또한 홈이 너무 깊어지면 개방현에서 잡음이 날 수 있다. 손톱으로 너트가 끝나는 지점의 현을 짚고 소리를 냈을때 잡음이 사라진다면 가능성이 있다.

4. 브릿지의 홈

너트와 마찬가지로 브릿지의 홈이 너무 넓어지거나, 테일피스쪽으로 경사지지 않는다면 잡음이 날 수 있다.

5. 어깨받침

스크류, 접합부, 연결부등을 점검한다.

어깨받침과 악기가 닿는 부분은 고무튜브나 가죽과 같은 부드러운 접착면을 갖고 있어야 한다.

어깨받침이 돌아가서 악기의 뒷면에 닿지 않는지 확인한다.

6. 테일피스

테일피스의 프렛(fret)이 떨어지거나 금이 간 경우

테일피스 자체에 금이 간 경우

7. 악기의 라벨이 떨어진 경우

8. 펙의 장식이 헐렁해진 경우

9. 펙박스 안의 현

10. 테일거트/ 테일거트 고정 너트

테일거트의 끝이 너무 길 경우, 테일피스에 닿거나 심하면 악기의 앞판에 닿아 잡음을 낼 수 있다.

11. 헐거워진 지판/엔드핀/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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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olin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