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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KUN 어깨받침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고무가 닳아 옆판을 긁는 경우를 몇번이나 강조했는데, 아마도 그 문제에 관한 클레임이 끊이지 않았나보다.. KUN에서 드디어 집게발을 업그레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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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틀에 빤스고무줄 씌워놓은 ㅡ_-;; 구형의 다리와는 달리, 유연한 플라스틱? 재질의 다리가 새로 출시되었다. 고무가 닳아서 바꿔끼워야 하는데 영 귀찮아서 피일 차일 미루던 나에게는 아주 반가운 소식...

그러나 문제점은, 다리만 따로 파는 곳을 찾을수가 없었다!!! KUN 본사에 문의메일을 보냈으나 가뿐히 씹혔고... 해외 악기점의 stock은... 텅텅 비어있었다.... 할 수 없이, E현을 좀 구입하면서 신형 어깨받침 한개를 따로 주문했으니.. 이로서 구형과 신형 브라보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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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렇다.. 위가 신형, 아래가 구형이다. 다리의 변화가 확 눈에 띈다.. 신형의 플라스틱 그립이, 밀착성이 덜하다는 불평도 있으나, 좀 뻑뻑하게 밀어넣으면 잘 안빠진다. 처음에는 나도 두번인가 연습중에 어깨받침이 빠지기는 했다.. 하지만 요즘은 그닥.. 익숙해지고 요령을 익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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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다리만 바뀐 것은 아니고, 길이도 좀 더 길어졌다.. 위가 신형, 아래가 구형.. 장단점은 잘 모르겠다. 착용감은 별 다르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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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 역시 길이의 변화가 눈의 띄고, 스폰지의 두께는 아마도 구형은 오래 사용해서 눌려서 그런 듯하다... 곡선은 별 변화가 없어 보인다.. 높이도 그대로인 듯...


이 다리의 변화는 브라보 모델 뿐 아니라 다른 모델에도 공통적용이다. 따라서 악기점에서 새로 어깨받침을 구입할 때는, 신형을 찾도록 하자... 그리고 빨리 신형 다리가 좀 재고가 풀리기를.. ㅡ.,ㅡ;;

P.S. 구형 다리를 교환할 때는, 비싼 고무튜브 셋을 사지 말고, 가까운 문방구나 의료기상사에서 빤스고무줄을 사다 끼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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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olinholic